study/Spring boot

스프링 부트 프로젝트 시작할 때, 몰랐던 것 - build.gradle, .gitignore 사용하기

올스왑 2021. 5. 14. 22:07

보통 강의나, 책을 보면 스프링 이니셜라이즈를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래서 build.gradle은 중간에 라이브러리 추가할 때 말고는 잘 안봤는데, 이동욱님의 책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를 보면서 기본적인 것들, 팁들을 많이 알았다. 이글의 출처이다.

 

이 책에서는 인텔리제이에서 그래들 프로젝트를 만든 후 스프링 부트를 받았다.(신기방기) 아래 코드는 그래들 프로젝트를 설정한 후, build.gradle에 코드들을 추가한 것이다. 그래들의 버전은 6.8이다.

 

 

그래들은 책한권이 나올정도로 내용이 많다. 간단하게 알아보겠다.

 

plugins 블로에 있는 코드는 플러그인 의존성들을 적용한다는 것이다.

특히 io.spring.dependency-management' 는 의존성들을 관리해주는 플러그인이기 때문에 꼭 추가해야 한다.

 

repositories에서는 각종 의존성(라이브러리)을 다운 받을 저장소를 설정하는 곳이다. mavenCentral은 라이브러리를 올리기 어렵다.(많은 과정과 설정) 하지만 jcenter에는 간단히 업로드할 수 있다. 그리고 jcenter에 등록하면 mavenCentral에 올라간다. 그래서 최근 개발된 라이브러리는 여기로 등록한다고 한다.

 

test 블록은 JUnit5를 사용하기 위해 필수로 선언해야 한다.

 

마지막 dependencies 블록에 있는 부트 스타터에는 버전을 명시하지 않았는데, 그래야 위에서 미리 설정한 버전으로 따라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프로젝트 .gitignore란 것이 있다.(스프링 이니셜라이즈로 만든 프로젝트에는 있는 것 같다.) 이름을 봐도 알 수 있고, 파일의 내용을 봐도 예상할 수 있는데 git에서 관리하지 않을 것들을 기입하는 파일이다. 인텔리제이에서는 .gitignore를 지원하지 않지만 .ignore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된다. 이 사실을 모르고 고민한적이 있다.ㅎㅎ

 

.ignore 플러그인은 다양한 ignore 파일을 지원하고, 파일 위치 자동 완성, 이그노어 처리 여부 확인 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

 

여기에는 .gradle, .idea 정도를 추가하며 된다. .idea 디렉토리는 인텔리제이에서 프로젝트를 실행할 때 자동으로 생성되는 파일들이다.